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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병원에서는 다가 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

'한네극단'을 섭외하여 '떳다 새우젖'이라는

가족공연을 하였습니다.

연극 공연의 내용은 고부갈등을 다루는 내용이었습니다.

해학적으로 재밌게 표현한 부분이 웃기기도 하고

고부갈등이 조금씩 풀어져 나가는 모습과 해피앤딩으로

끝나는 과정에서 공감하고 웃고 울 수 있는

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.

어르신들께서 웃으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습니다.

어르신들이 이 시대의 최고의 어버이십니다.

- 사회사업과 박강욱, 김지선, 박윤식 -